야간독서1 서울의 밤, 독서의 밤! 광화문 책마당에서 만나는 색다른 야간 문화 오늘은 서울시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야간 문화 활동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바로 서울의 중심지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광화문 책마당'의 야간 프로그램인 '밤의 도서관'이다. 특히, 30대 청년들에게 독서와 문화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지금 바로 광화문으로 달려가보자. 이번 '밤의 도서관'은 6월 한 달간 운영되며, 주말에는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지금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시기인데, 이에 맞춰서 서울시는 시민들의 요구를 수용하여 야간 독서를 위한 환경을 마련한 것. 광화문 책마당은 한글 자모 모양의 '빛의 서가'를 비롯해 풍선 조명, 캠핑 랜턴, 조명 소품 등을 활용하여 아늑하고 밝은 조명 아래에서 야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 2023. 6. 3. 이전 1 다음